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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 탈락을 비관해 자살한 대학 시간강사의 유서에 담긴 교수 채용 비리 폭로 내용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자신의 집에서 연탄을 피워 놓고 목숨을 끊은 조선대학교 시간강사 45살 서 모 씨가 유서에서 폭로한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앞으로 남긴 서씨의 유서에는, 교수 채용 과정에서 수 억 원의 돈이 오가고, 논문 대필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서씨가 유서에 비리를 폭로하며 수사를 의뢰했는데도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하고 내용을 묵살한 경찰에 비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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