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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좌초설'을 주장해온 신상철 씨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28일) 오후 해군2함대 소속 이 모 대령 등으로부터 고소된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위원이었던 신 씨를 소환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신씨는 "천안함이 언제 어디로 어떤 속도로 이동했고, 당시 엔진상태는 어땠는지 등이 보안이라는 이유로 철저히 공개되지 않아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좌초설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대령 등은 모 인터넷 매체 대표인 신 씨가 지난 3월 말 한 신문에 실린 '작전지도'를 근거로 천안함이 좌초됐다고 주장하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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