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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30분쯤 충남 당진군 송악면 고대리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철근공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이 공장 직원 김모씨가 숨지고 이모씨는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기류 등 사무실 내부 3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공장 소방차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담뱃불을 붙이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이모씨의 진술에 따라 사무실 내에 있던 인화성 물질에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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