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도입한 버스장착형 무인단속 시스템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시내버스 각 4대에 무인단속 시스템을 장착해 운영한 결과, 모두 8백여 건의 법규위반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교통 법규 위반 정보를 촬영하며, 촬영된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서버로 실시간 전송돼 위반 여부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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