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한표라도' 여야 총출동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국정 안정'을, 야당은 '견제와 심판'을 호소하며 마지막 한표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광역단체장 여 10곳·야 7곳 우세
여당은 광역단체장 가운데 10곳에서 민주당 등 야권은 7곳에서 우세를 주장하면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 북한에 '위탁가공 반입' 첫 승인
정부가 지난 24일 이후 전면 중단했던 북한 위탁가공 물품 반입을 오늘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 러시아 검증 착수…안보리 접촉
러시아 조사단이 합동조사단을 만나 천안함 조사결과 검증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리 회부를 위한 외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GM대우 납품가 횡포 '협력업체 고통'
GM대우의 신차개발과 투자가 뜸해지면서 협력업체들은 납품단가 인하와 일감 감소에 신음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이스라엘 구호선 공격 '세계가 분노'
이스라엘이 구호선박을 공격한 사건에 대해 각국이 비판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안보리에 이 문제가 오르면서 천안함 처리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어 주목됩니다.
▶ 이 대통령 "비리 척결, 시스템 선진화"
이명박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 교육, 토착, 권력비리 척결과 사법개혁에 중점을 두면서 사회 전반의 시스템을 선진화해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 대표팀 박주영 염기훈 '투톱' 운영
허정무 감독이 월드컵 대표팀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서고 이동국이 가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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