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 여야 '막판 표몰이' 총출동
지방선거 유세가 얼마 남지않은 가운데, 여야지도부가 총출동해 '국정 안정'과 '견제, 심판'을 호소하며 마지막 표몰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선관위원장 투표 호소…비방물 단속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투표가 끝날 때까지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 북한에 '위탁가공 반입' 첫 승인
정부가 지난 24일 이후 전면 중단했던 북한 위탁가공 물품 반입을 오늘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 현진에버빌 '대출 의혹' 압수수색
부산지검이 오늘 불법 대출 혐의로 중견 건설업체인 현진에버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도 소환될 전망입니다.
▶ GM대우 '2년된 결함차' 신차로 판매
GM대우가 결함이 있는 2년된 차를 신차로 팔았다가 소비자가 곤란을 겪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이스라엘 구호선 공격 '세계가 분노'
이스라엘이 구호선박을 공격한 사건에 대해 각국이 비판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안보리에 이 문제가 오르면서 천안함 처리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어 주목됩니다.
▶ 한은 총재 "은행세 도입 고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외화차입으로 과도한 유동성 문제를 겪은 데에는 은행들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며 은행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표팀 박주영 염기훈 '투톱' 운영
허정무 감독이 월드컵 대표팀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서고 이동국이 가세합니다.
▶ D-1 여야 '막판 표몰이' 총출동
▶ 선관위원장 투표 호소…비방물 단속
▶ 북한에 '위탁가공 반입' 첫 승인
▶ GM대우 '2년된 결함차' 신차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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