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경찰서는 서울 주택가 빈집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47살 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4월 오후 5시쯤 서울 화양동 차 모 씨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서울 중·동부 일대 주택가에서 14차례에 걸쳐 92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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