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6일)도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 대구가 3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점차 구름이 많아지다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오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 목요일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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