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202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장인 국내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이 일본과 유사한 수준인 천800시간 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근로시간·임금제도개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노사정은 2020년 이전에 우리나라 전 산업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을 천800시간대로 단축하기 위한 단계적 목표를 설정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007년 2천316시간, 2008년 2천256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깁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