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을 쪼인 수입 쥐포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베트남에서 수입한 `마른 조미쥐치포`가 방사선 조사 양성 판정을 받아 해당 제품을 반송하고, 국내 유통 중인 같은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6개 베트남 업체가 생산한 쥐포 3천192톤으로 유통 기한은 2010년 6월 10일부터 2012년 4월 9일까지이며, 주로 재래시장 등에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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