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새벽 0시쯤 서울 삼성동에 있는 빌딩 주차장에서 23살 일본인 관광객 M씨가 주차용 승강기 내부 2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M 씨가 술에 취해 주차용 승강기를 출입문으로 착각해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주차용 승강기의 문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은 점에 대해 관리자의 과실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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