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이 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인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60곳을 추가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교과과정 혁신학교는 지난해 45개에서 105개로 늘어났습니다.
교과교실제는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을 만들어 학생이 옮겨가며 수업을 듣는 방식입니다.
교과부는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에 교실 리모델링과 학습 기자재를 위한 비용으로 학교당 평균 15억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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