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는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8살 계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계 군은 지난 4일 오전 4시 34분쯤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한 편의점에서 21살 여성 이 모 씨를 깨진 유리병으로 위협해 45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계 군은 이 씨에게 "돈을 빼앗겨도 보험금이 나오니 괜찮다"고 말했다가 수원 매산로 일대 편의점에서 일했던 전력이 드러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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