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아르헨티나전 때는 서울 여의도의 한강변에서도 대규모 거리 응원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한국일보는 서울시, SBS와 함께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 들판에서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승리를 위한 거리응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응원에는 500인치 크기의 초대형 LCD가 설치되며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의 진행으로 월드컵 응원음반을 낸 밴드와 가수가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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