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11층 식당가에서 불이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백화점 직원들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음식을 조리하던 식당 직원의 실수로 불이 났지만 다른 곳으로 옮겨 붙지 않았으며, 화재 당시에 식당 내에 손님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서복현/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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