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절차가 빨라져 이르면 이틀 만에 대출이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의를 통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에 따른 대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소득인정액 환산 자료를 한국장학재단에 제출하기까지 드는 시간을 최대한 줄였으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행정안전부 전산망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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