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성미산 주변 주민들과 녹색연합 등은 "홍익학원이 성미산에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이전하는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 대표와 단체 관계자 30여 명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생태환경을 해치는 학교이전 공사의 인허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익대를 운영하는 홍익학원은 올해 봄부터 대학 서울 캠퍼스에 있는 부속 초ㆍ중ㆍ고를 재단이 소유한 성미산 부지로 옮기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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