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8%로, 전년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난 2005년 52%를 기록한 이래 계속 하락하다가 7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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