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경찰서는 결혼식장에서 친·인척을 가장해 하객들로부터 축의금을 가로챈 69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모 컨벤션 웨딩홀에서 친·인척인 것처럼 속여 축의금 2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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