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3년 제2차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생긴 특별활동란이 47년 만에 학교 생활기록부에서 사라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부터 시행되며 기존의 재량활동과 특별활동이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확대 통합됨에 따라 관련 규칙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며, 대신 동아리와 진로, 봉사 등을 아우르는 창의적 체험 활동란이 새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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