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처음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듣기와 읽기, 말하기, 쓰기 등 4개 영역의 등급제로 실시되고, 응시횟수는 최대 4회까지 제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이 시험을 2012년부터 대학 입학전형에 활용하고, 2015년 이후에는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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