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신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현장에서 채취한 체액 추정 물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지만, 물질 자체가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 10여 점 중 1점이 가족 이외의 타인 것으로 확인돼 현재 검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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