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내일(7월 1일)부터는 야간 집회가 전면 허용됩니다.
검찰은 현재 수사 중인 관련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고,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은 모두 공소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집회 신고 시간과 장소를 어길 경우 엄정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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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내일(7월 1일)부터는 야간 집회가 전면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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