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동 성범죄와 전쟁'을 선포하고 전담수사대를 만들어 아동 성범죄자를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강희락 청장 주재로 전국지휘부회의를 열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원스톱 기동수사대'를 확대개편해 '성폭력 전담수사대'를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청마다 설치된 원스톱 기동수사대는 전체 인원이 현재 80여 명인데 경찰청은 여기에 전문 수사인력 60~70명을 보강해 16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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