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인척·권력형 비리 용납 안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어떤 형태의 친인척 문제와 권력형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 총리 '사의'…청와대 이번 주 조직개편
정운찬 총리가 지난 3일 대통령과 독대 만남을 갖고 사의 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주에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총리실, 사찰의혹 관련자 3명 직위해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이 사찰 의혹을 조사한 총리실 자체 조사팀은 이인규 지원관과 점검 1팀장, 조사관 등 3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 인천대교 현장검증…합동분향소 마련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추락사고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는 합동분향소도 마련됐습니다.
▶ 여야 '전당 대회' 후보 경쟁 본격화
13명이 후보등록을 한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반 정세균파' 모임이 꾸려지는 등 당내 계파 갈등이 전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경찰 '아동 성범죄와 전쟁' 선포
경찰이 '아동 성범죄와 전쟁'을 선포하고 전담수사대를 만들어 아동 성범죄자를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중산층 31% 지난해 소득 감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뒤 서울에 사는 중산층 세 가구 중 한 가구꼴로 소득이 감소했으며, 절반 이상의 가구는 생활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야·클로제 득점왕 경쟁 '후끈'
월드컵 4강 팀이 확정된 가운데 스페인의 비야와 독일의 클로제가 득점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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