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5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낙동 그랜드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위원에는 환경생태와 수자원 등 학계 지도급이나 14명과 환경·시민단체 대표 40명 등 모두 90여 명이 위촉됐습니다.
포럼 위원들은 각종 학술세미나, 현장탐사 등에 참여하고,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낙동강 친환경 생태조성을 위한 국제포럼과 전시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낙동 그랜드 포럼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낙동강 연안권 개발방향의 정책자문과 사업 발굴 등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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