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버스 추락 사고와 관련한 부실시공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6일) 전문가들과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국토해양부, 도로교통안전공사 등에서 나온 전문가들과 사고 지점의 가드레일 높이와 철판 두께, 지주 길이 등을 세밀히 측정했습니다.
현장 조사에는 황병원 씨 등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대표 5명도 참관했습니다.
경찰은 오후 5시 브리핑을 통해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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