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승세를 타며 올해 들어 최고 주간상승률을 기록한 유럽증시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영국 FTSE 100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5,167로 마감됐고, 독일과 프랑스도 각각 0.2%와 0.37% 올랐습니다.
특히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로 폭락했던 BP가 엑손 모빌 인수설과 알래스카에 있는 유전 매각설 보도에 9.5% 급등하며 시장 전체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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