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찰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이 씨측은 수사에 담담하게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씨의 법정 대리인인 함귀용 변호사는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씨 자신이 해왔던 일을 차분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변호사는 또 김종익 씨가 민간인이라고 확인이 돼서 이인규 씨가 결재해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다며 불법성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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