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스폰서 검사' 의혹을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 추천 후보를 내일(15)이나 모레(16)쯤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주에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들을 대통령에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 후보로는 서울고법 판사를 지낸 연수원 10기 민경식 변호사와 서울북부지검장을 역임한 박상옥 변호사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 송한진 / sh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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