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초의 '아너 소사이어티'가 서울대 공대에 탄생했습니다.
서울대 공대는 최근 해외 명문대의 아너 소사이어티를 본떠 만든 '에스티이엠(STEM)' 1기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대 학생부학장 등으로 구성된 에스티이엠 운영위원회는 성적과 영어실력, 봉사활동 경력, 교수 추천을 토대로 공대 3∼4학년 중 에스티이엠 1기 회원 16명을 확정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미국 일리노이대 등 해외 명문대에 있는 학생자치기구로, 우수 학생을 선발해 리더의 자질과 소양을 갖추도록 육성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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