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전 11시 52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양2동 주민센터 앞 학의천에서 67살 남 모 씨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남 씨는 학의천 인덕원교에서 물에 빠진 후 하류 1.8㎞ 부근 내비산교 밑에서 소방 인력에 의해 구조됐지만,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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