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경기부양 등을 위해 지방채를 대거 발행함에 따라 전체 채무 규모가 거의 배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 채무액은 3조 2천454억 원으로 전년의 1조 8천535억 원에 비해 1조 3천919억 원, 75% 증가했습니다.
이를 시민 수로 나눠보면 시민 1인당 채무액이 2008년 17만 7천 원에서 2009년 31만 원으로 상승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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