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0시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18살 이 모 군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어제(18일) 오후 5시쯤 대천해수욕장에서 다른 친구 6명과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던 도중 이들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으며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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