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개인 기부 증가에 힘입어 3천5백억 원이 넘는 모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발전기금은 2006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비전 2025' 캠페인을 벌여 3천533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목표액으로 잡았던 3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캠페인을 벌이기 전인 2002년 7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모금한 1천388억 원의 세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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