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단속한 경찰에게 사건을 무마해 달라며 돈을 건네려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논현동 모 업소에서 성매매를 하고 적발되자 사건을 무마해달라며 20여만 원을 경찰에 건네려 한 59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이 돈을 받지 않자 바닥에 던지고 도주하다 붙잡혔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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