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지역에 어제(22일) 하루 동안 최고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21일 자정부터 21시간 동안 평안북도 운산군과 자강도 송원군에 200mm 이상, 황해북도 신계군과 자강도 룡림군, 강원도 판교군, 함경남도 요덕군에 18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구체적인 수해 피해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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