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중견석좌교수가 화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 부편집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노벨화학상 수상 관련 논문들이 가장 많이 발표된 미국화학회지 저널의 부편집장 중 미국 이외 지역에서 부편집장을 배출한 곳은 일본 도쿄대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2곳뿐입니다.
현 교수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풀리지 않는 숙제로 여겨졌던 반도체 나노결정 도핑 기술을 지난해 처음 개발하고, 지난 10년간 SCI 논문 피인용 0.1%를 기록하는 등 나노기술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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