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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대대적인 정기인사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정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기업들의 국부유출과 지역 토착비리 그리고 교육비리가 중점 단속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송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중간간부인 고검 검사를 포함한 대대적인 정기 인사를 단행해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습니다.
검찰 수사의 핵심인 서울중앙지검 2차장과 3차장에 공상훈 서울고검 검사와 윤갑근 수원지검 2차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대검 수사기획관은 우병우 범죄정보기획관이 범죄정보기획관 후임에는 전현준 서울중앙지검 금조1부장이 자리를 옮깁니다.
이번 인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자리에 강력부를 거친 '특수통'을 임명한 점이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검찰은 특히 올 하반기 대검 중수부와 서울지검 특수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사정활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사정 수사는 청와대가 척결을 강조한 토착형 지방비리와 교육비리, 그리고 공기업과 대기업의 횡령 또는 재산 국외도피 등으로 칼날이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호화 신청사 건립과 같은 지방자치단체의 비위 의혹도 단속 대상입니다.
공적 자금이 투입된 공기업 등 대기업들도 사정수사에 포함될 가능성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 "검찰이 스폰서 검사 파문 등으로 땅에 떨어진 국민 신뢰를 고강도 사정 수사를 통해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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