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저소득 은퇴자 13만 5천여 명이 국민연금 보험료를 절반 지원받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 은퇴자가 은퇴 이후 지역가입자로 재가입하면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재정 지원해 노후 준비를 지원해주기로 하고 현재 예산안을 협의 중입니다.
대상자는 13만 5천 명으로 이들은 월평균 2만 3천 원의 보험료를 내년 7월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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