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낙태까지 시킨 5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친딸인 18살 A양을 2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52살 염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염 씨는 딸에게 용돈을 주겠다고 꾀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돼 성매수 혐의로도 처벌받게 됐습니다.
20여 차례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한 염 씨는 2008년 6월에는 딸을 임신시켜 낙태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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