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끝과 함께,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됩니다.
중복인 오늘(29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제주와 전남해안에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낮부터는 전국에 강한 햇살이 내리쬐겠습니다.
영동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로 어제(29일)보다 덥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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