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 종업원 때린 20대 영장

부산 서부경찰서는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편의점 종업원을 때려 상처를 입힌 2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2일 새벽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둔기로 20살 유 모 씨의 얼굴을 수차례 내려치고 온몸을 마구 때렸습니다.
김 씨는 유 씨가 여러 차례 불친절하게 대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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