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동해안에만 200만 명의 피서객이 몰리는 등 피서 열기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장마가 끝난데다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에 가장 인파가 몰릴 것이라며, 피서객이 올 들어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31일) 73만대, 내일(1일) 68만대의 차량이 동해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