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밤새 정체가 이어졌던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이른 아침부터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영동고속도로는 신갈과 양지, 이천 등 상습 정체 구간을 비롯해 하향선 60km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늘(31일) 73만대, 내일(1일) 68만대의 차량이 동해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밤늦게까지 정체를 보였던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도 날이 밝으면서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이 늘면서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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