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 절정…도로 정체 극심
동해안에 200만 명, 부산에도 240만 명의 피서객이 몰리는 등 피서가 절정에 이르면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최경환 "대기업 공격할 이유 없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부가 대기업을 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을 사정하지 않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정세균 대표 사의…내홍 확산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7·28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고위원들의 만류로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북한에 '맞춤형' 제재"
미국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란과는 다른 '맞춤형'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산 여 초등생 납치범 검거
경기도 안산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비상
전기료와 도시가스료 등 공공요금이 다음 달부터 줄줄이 오릅니다.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뉴욕증시 보합세…유럽은 하락
뉴욕증시가 미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소식에 약세를 지속하다가 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하회·양동' 세계유산 등재 결정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오늘(31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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