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를 추모하기 위한 수영횡단 행사가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립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해협횡단팀 소속 대원 10명은 고 조오련 씨의 1주기를 맞아 다음 달 12일부터 이틀간 서귀포항 문섬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헤엄쳐 건너는 도전에 나섭니다.
서귀포시 문섬∼마라도 코스는 총길이 43㎞로 수영하는 데만 12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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