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로 말미암아 갯바위에 갇혔던 낙시객 3가족 7명이 해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뭍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8일) 오후 8시쯤 전남 익금해수욕장 주변 갯바위에서 39세 이 모 씨 가족을 비롯한 3가정 가족들이 만조로 말미암아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에 남아있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구조 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명줄을 통해 30여 분만에 고립된 이들 모두 구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