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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년 만에 찾아온 태풍,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행동요령, 정광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엄청난 폭우와 강풍,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태풍.
미리 예방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정에서는 축대나 담장이 무너질 염려가 없는지 미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사는 곳이 상습침수지역이라면 행정기관과 수시로 연락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위급 상황에 대비해 안전한 대피 장소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될 수 있으면 외출은 삼가고, 또 전신주나 큰 나무 밑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량 운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에 잠긴 도로는 피하고, 저속으로 평소 아는 길을 따라 운전해야 합니다.
산으로 피서를 떠난 야영객은 고지대로 피신하거나 빨리 하산해야 합니다.
특히, 계곡은 폭우로 물이 불어나 쓸려 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농촌에서는 미리 논의 배수로를 깊이 파고, 과수목에는 지지대를 세워 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와 축사도 강풍에 무너지지 않도록 축대를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어촌에서도 선박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 타이어를 충분히 달아주고, 소형 선박은 미리 육지로 끌어놔야 합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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