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RFID, 무선 정보 인식 장치를 활용해 무게를 기준으로 음식쓰레기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제는 가정에서 RFID 칩이 내장된 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자동으로 무게를 인식해 전송하는 방식이 활용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영등포구 1개 동에서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 뒤 오는 2014년까지 은평과 성동을 비롯해 중랑과 강남으로 시행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RFID 종량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재 하루 3천447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2013년에는 10%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